「응? 왠 허그? 뭐, 그렇게 원한다면!」


라며, 나루토는 내 앞에서 팔을 활짝 벌렸다.

그의 품에 안기자 나루토는 눈에띄게 어색하게, 제 팔로 내 등을 마주 안았다.


「자, 작다니깐... ○○쨩.

우유나 더 먹는건 어때?」


말은 그러면서도, 이내 나를 꽉 안아주는 나루토다.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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