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음, 그러게─. 요즘 도통 임무도 들어오지 않고, 엄청나게 한적하고 평화롭달까.
평화로운건 좋지만 나는 강한 녀석들과 맞붙고 싶다구.
아니면 눈 튀어나올 정도로 재밌는 사건이라던가.
아, 카카시 선생님 복면이나 벗기러가볼까?」
"그러다가 네가 또 당할걸, 나루토."
「두고보셔! 이번엔 그렇게 안 될 테니까!」
그리고 카카시 선생님께 당하는 나루토를 지켜보며 무료함을 달랬다.
NAME:Naruto
라멘이 20그릇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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