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을 가던 도중, 갑자기 튀어나온 바퀴에 놀라 옆에 있는 나루토에게 찰싹 달라붙어버렸다. 그런데 자세가 어째 안긴 꼴이다..


「많이 놀란거야? 너도 참, 너를 위해서라도 내 품은 항상 비워놔야겠구만~.」


다정한 말이긴 한데... 왠지 기분 나쁘다..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screen / save da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