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놀러간 나루토네 집.

그런데 대접할 밥이니 간식이 없다며, 말릴 틈도 없이 나루토는 부랴부랴 집을 나갔다.
차림새를 보니 근처의 슈퍼에 간 듯 했다.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지만 뭐, 준다면야 상관없지.

그런데 돌아오는게 늦자 심심해진 난 나루토의 방을 뒤지는데...

"어라?"

침대밑에 이건...


내꺼 아니야!!!



▶어? 언제왔어?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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