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에... 해달라고?

내, 내 입술은 조금 비싼데~! 해달라고 하면서 이상한 장난 치는거 아니지?

뭐, 그렇게 부탁하니 어쩔 수 없나!」



나루토는 쑥쓰러운 듯 웃으면서 나를 잡고, 머뭇거리다가...

...내 이마에 쪽, 입술을 맞췄다.


「헤헤, 영광으로 알라니깐!!」


그런데 뺨도 아니고 이마...?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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