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만히 있는 나루토의 곁으로 살짝 다가가 나루토의 어깨를 잡아세웠다.

나루토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나는 얼굴을 들이밀어 나루토의 뺨에 쵹, 소리나게 입술을 붙였다가 떼었다.


「에, 어라?」


...나루토의 눈빛이 멍하다.



▶한번 더?
▶싫었어...?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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