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앗, 저, 정말? 간지럽게~,

그래도 나쁘지많은 않아! 누군가가 날 보고싶어 하는 기분 말이야.」


나루토는 수줍은 듯 그렇게 말하곤 슬쩍 내 앞으로 가까이 다가온다.


「나도, 보고싶었다니깐!」
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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