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그, 그렇게 질색할 것까진 없잖아!!!
나도 나름 진지하게 널 대하고 있었다구!
...설레지 않다니, 역시 시도한 사람이 너라서 그런가...
매일 보는 얼굴이니까 그럴수밖에 없지!
암, 암! 그럼!」
아니, 이노나 사쿠라나 텐텐한테 해도 같은 반응일거라 생각해.
히나타는... 빼자.
NAME:Naruto
라멘이 20그릇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screen
/
save da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