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이익, 내가 해주겠다니깐!!!」
그렇게 왁 소리치면서, 나루토는 내게 성큼 다가왔다.
나를 벽으로 밀치고, 팔을 벽에 짚고서 제 품에 나를 가둔다.
고개를 약간 들어 올려다보자, 나를 내려다보는 나루토의 조금 찌푸려진 눈과 내 눈이 허공에서 마주쳤다.
「정말로, 안, 설레...?」
▶조금... 두근거렸어
▶너 뭐하냐? 안비키냐?!
NAME:Naruto
라멘이 20그릇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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