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여어~!! ○○!
있잖아 있잖아, 혹시 벽쿵이란 거 알아?」


평화로운 어느 오후날,
나루토는 사쿠라에게 뭔 희한한 기술을 알아왔다며 내게 쫑알쫑알 말을 늘어놓는다. 사람 마음을 흔들어놓는다나, 뭐라나.


「그래서, 남자가 해주면 여자가 무지 설렌다는 그런것인데~.
내가 한번 해줄까? 정말 설레는지?」


▶응 싫어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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