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아, 정말로! 올해의 여름은 쪄죽을 거 같아! 최악!
빙수라도 먹고싶어-, 수영하고싶어-!
말만 하지말고 정말 먹으러 갈까? 좋은 생각 아니냐니깐!」
나보다 더 더위를 타던 그가 그늘 밑의 풀밭에서 바르작 거리더니 내게 고개만 돌린채로 말을 뱉는다.
NAME:Naruto
라멘이 20그릇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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