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나뭇잎마을은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 이름이야!

내가 무─ 지 좋아하고 있다구?

우리 마을의 호카게 얼굴바위는 유적처럼 멋지다니깐!

헤헤, 내가 어렸을땐 얼굴바위 위에 낙서도 하고 그랬는데.

참, 너도 있었지?

여하튼, 내가 좋아하는 내 마을이라니깐! 아니, 우리 마을이지!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