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어…, 그러니까, 대체 뭘?

내가 모르는 숨겨진 고향이라도 그리워하던 참이야?」

"나루토, 나 장기임무 다녀온건 알지?"

「응! 너가 없는동안 내가 얼마나 심심했다고~, 그런 내 마음을 너가 아냐니깐!」

"그래서 그리웠어."

「그러니까…, 마을을?」


어휴, 저 눈치 밥말아먹은 둔탱이.

말해줘도 모를테니 그냥 말을 아끼자.
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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