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…정말이야?」

괜찮다며 그에게 손사래를 치니 돌아오는건 답지않게 미소가 사라진 인상이다.

무리한것이 티가 났을까, 다급하게 수긍하니 되려 더 어두워지는 눈빛이다.


「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은….

그래도, 말이야.」


나루토는 허공에 손을 올려 머뭇대더니, 내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다.


「무리는 하지 말라니깐.」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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