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뭐? 싫어─,

○○ 너를 안은 후의 내 팔 생각은 하지 않는거냐니깐~?
양심을 갖고 있으면 그런 말은...

... ... ...

아, 알았어!
해주면 되잖아! 해주면! 그렇게 째려보지 말라구!

이, 이리 와봐.」


▶(얌전히 나루토의 무릎 위에 눕는다.)


NAME:Naruto

라멘이 20그릇
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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