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다음 날,
언제 아팠냐는 듯 멀쩡한 모습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나루토는 나를 발견하자마자 불만스런 표정으로 우다다다 달려왔다.)
「찾았다──,
○○쨩──!!!
어제 나가놓고선 왜 카카시 선생님을 불러놓고 갔어!
다시 돌아올 줄 알았는데,
현관문엔 카카시 선생님이 서 있고. 너는 없고.
덕분에 맛없는 야채죽이나 잔뜩 먹어버렸다니깐?!?!
...그, 그러니까, 다음부터는 직접 간호 해 달라구.
너가 있어야 더 빨리 낫는 기분도 들고?!」
NAME:Naruto
라멘이 20그릇
방금 한 말, 좋다니깐!
screen
/
save da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