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오.
욕망에 충실한 암퇘지군.

네 소망대로 괴롭혀 주는 건 분명 재미 없다고 말했는데도 그렇게 부려먹어줬으면 좋겠어?
그렇게 루돌프가 되고 싶어?
아니면 귓구멍까지 살이 뒤룩뒤룩 쪄서 말귀를 알아 먹지 못한 쪽인가.

단순히 부려먹히기만 하는 건 이미 너한테 소프트한 레벨 아니야?
너처럼 탐욕이 줄줄 흘러넘치는 마조가 겨우 루돌프로 만족할 수 있을 거 같아?
순록이 되기 이전에 네놈은 이미 염치를 모르는 돼지잖아.

수치심 같은 건 그 보잘것 없는 욕망에 바꿔 먹은 모양이지?
조금 정도는 수치심을 배워오지 그래, 이 파렴치하고 음탕한 암퇘지 같으니.

히지카타「산타 옷 입고 무슨 말을 하는거야아아아! !」

(평소처럼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었다.)


대화 상대:오키타 소고
히지카타의 시체가 22구

이 도S! 좋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