―술 냄새.
도대체 얼마나 마신 거야….

얼굴도 새빨간데.
과음이잖아, ○○.



어―이, 듣고 있는거냐?

쓰러진다
토한다
서럽게 울기 시작한다
미친듯이 웃는다
시비를 건다
허공을 뚫어져라 쳐다본다
우리 소고오오옹~ 예쁘기도 해롸아~~ 어쩜 이렇게 예뻐어어~? 후후후훗! 소고의 아름다운 눈동자에 건배… ( ͡° ͜ʖ ͡°)


대화 상대:오키타 소고
히지카타의 시체가 22구

이 도S! 좋아!